오피스텔 투자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9가지

오피스텔 투자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9가지

우리나라도 저성장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부동산투자에도 거센 물결이 치고 있습니다.

과거의 시세차익에 주력했던 투자에서 이젠 임대로 빠르게 전향되고 있습니다.

여기 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주택임대사업입니다.

특히 1~2인 가구를 상대로 하는 원룸임대업이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원룸 상품 중 한 가지인 오피스텔 투자에서 꼭 챙겨야 할 사항을 점검해봅시다.

주로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은 출근하기 좋은 곳이라야 합니다.

당연히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좋아야 하겠죠.

지하철 역세권에서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면 임차인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세대수가 많은 대형단지는 자체적인 근린시설이 입주해 있어 오피스텔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생활에 필요한 것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도 적게 나와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오피스텔은 건물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신규오피스텔은 건물의 외관 뿐만 아니라 전용공간이 깔끔하여 수요층이 더욱 단단합니다.

젊은 직장인이 주를 이루는 임차인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즐기는 소비성향이 뚜렷합니다.

근처에 이용할 수 있는 쇼핑 문화시설이 많다면 아주 좋은 여건입니다.

주택임대사업은 매달 안정된 월세를 목표로 하는 투자입니다.

투자수익률이 좋아야만 투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택임대업에서 안정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공실의 최소가 관건입니다.

배후인구와 유동인구가 많다면 그만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느 상품과 마찬가지로 독점이 아닌 경쟁입니다.

대체 부동산인 다가구,다세대와 같은 일반원룸과의 경쟁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높다는 것은 수요가 받쳐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몫돈이 필요할 때 매매를 하기보다 높은 전세금을 받을 수 있다면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해주는 기준은 감정평가액입니다.

감정평가액이 높다는 것은 해당 오피스텔의 가치가 높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지금까지 오피스텔 투자에 앞서 꼭 알아야 할 9가지 사항을 점검해보았습니다.

알찬 투자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