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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크! 숙여~ 세계 증시

by istroy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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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부터 불안했다.

세계증시가 꿈틀거렸다.

 

 

우한 코로나19 영향으로 나라간 교류가 끊겼다.

미국이 유럽을 향해 빗장을 잠궜다.

 

기업 실적은 불투명하다.

그 영향으로 증시는 발빠르게 현실을 미리 반영하는 형국이다.

 

어제 미국 증시는 공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33년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공포에 질렸다.

오늘 국내 증시도 출발과 동시에 사이드카! 서킷브레이크가 순차적으로 발동했다.

 

저가 매수 기회인가!

하락장의 시작인가!

 

그 누구도 예단 할 수 없다.

 

지난 증시 역사를 보면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장기간 상승, 단기간 과대 낙폭

하락은 짧고 굵게! 상승은 얇고 길~게!

 

한국 보다 미증시에서 더 맞아 떨어진다.

 

이제부터 준비하라.

 

 

모두가 도망친 자리에서

어슬렁거리며 주워 담을 때다.

대신 욕심은 부리지 마라.

 

조금씩 조금씩 호주머니가 터지지 않을 정도로

쉬엄 쉬엄 담으면서 쉬어라.

 

땀이 식기 전

도망친 자들이 우루루 몰려 올 것이다.

제발 좀 팔아달라고 아우성 칠 것이다.

 

그때 못 이기는 척하며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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